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웃집 토토로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미야자키 하야오가 1972년에 제작한 [[팬더와 친구들의 모험]]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있는데, 이걸 마음에 들어한 미야자키 하야오가 다시 한 번 디자인과 설정을 바꿔서 다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. 스토리의 기본 구성이나 토토로의 행동과 표정 연출 등이 거의 동일하다. * 원래 미야자키는 이 작품의 작화감독으로 [[콘도 요시후미]]를 내정하고 있었으나 동시 개봉작을 만들던 [[타카하타 이사오]]도 콘도를 작화감독으로 원해서 서로 콘도를 차지하려고 경쟁이 일어났다. 결국 콘도가 [[스즈키 토시오]]에게 내가 선택하면 두 사람 중 한 명한테 원망을 사니까 한쪽을 선택해 달라고 해서, 스즈키 토시오가 그림을 못 그리는 [[타카하타 이사오]]의 [[반딧불이의 묘]]를 만드는 걸 선택하면서 미야자키는 크게 실망하였고 다음날 꿈에서 콘도를 때렸다고 하면서 화를 풀었다고 한다. 콘도는 "저처럼 잘 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." 라면서 [[닛폰 애니메이션]]에서 일할 때 알게 된 [[사토 요시하루]]를 소개해 주었다고 한다. 사토 요시하루의 실력도 뛰어나 이 작품도 명작이 되었다. * 토토로의 모델은 [[팬더와 친구들의 모험]]의 아빠 팬더와 미야자키 하야오의 연출 제자 [[이이다 우마노스케]]라고 한다. * 한편 이 작품을 보는 미국인들이 종종 경악하는 장면이 있는데 바로 메이와 사츠키가 아버지와 [[혼욕|같이 목욕하는]] 장면.[* 특히 사츠키는 해당 장면 초반에 욕조 밖에 나와있어서 알몸 상태의 뒤태와 엉덩이가 묘사됐다.] 이런 쪽에서 엄격한 미국인들이 느끼는 문화 충격이다.[* 실제로 2000년 초반에 [[스위스]]인 오빠와 여동생이 미국에 사는 친척 집안에 들르면서 같이 목욕했다가 이걸 아동성추행이라고 하여 경찰이 출동하고 그러면서 난리가 났다. 스위스 언론은 미국이 과민반응한다고 신나게 깠다.] 그래서 해외에 수출할 때 여러 나라에서 이 장면을 편집하겠다고 했지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본인 영화를 편집하는 걸 절대 허가하지 않아서 대부분의 나라에선 그대로 나온다. 물론 이런 거에 엄격한 국가들은 얄짤없지만. * 일본에서는 1988년 개봉했지만, 한국에서는 오랫동안 정발이 되지 않다가 [[일본 대중문화 개방]] 이후인 2001년 7월에서야 개봉했다. 그 10년 넘는 시간 동안 국내에서는 관심있던 사람은 다 볼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었다. 사실 극장 개봉도 상술했듯이 비디오 및 DVD를 출시하기 위한 [[꼼수 개봉]]에 가까웠다. 당시 법적으로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극장 개봉을 해야만 2차 매체 출시가 가능했기 때문이다. 다만, 해당 작품이 개봉하기 전인 1998년에는 [[PC통신]] 등지에서 [[YWCA]]가 [[http://animate.kr/info/83258|수입금지 압력을 행사했다는 소문도 있었다.]] 그리고 실제로 [[사탄은 마침내 대중문화를 선택했습니다]] 같은 불쏘시개에서는 괴물 우상화라느니 반기독교적이라느니 깠었다. 물론 눈여겨볼 것은 없다. 1990년대에 애니메이션 팬덤 사이에서도 상영회 때 트는 단골메뉴 중 하나였다. * 이 작품만 유독 [[스튜디오 지브리]] 로고가 짙은 파랑이다. 원래는 하늘색이다. DVD판에서는 수정된 듯하다. * 일본의 카피라이터인 [[이토이 시게사토]]가 이 작품의 캐치프라이즈를 썼고, 작중 등장하는 메이와 사츠키의 아버지의 모티브가 되었다. * 배경음악으로는 [[이노우에 아즈미]]가 부른 [[이웃집 토토로(이노우에 아즈미)]], [[ねこバス]] 등이 있다. * 관련 글 [[http://www.ddanzi.com/ddanziNews/26095622|왜 하필 이웃집 토토로일까?]] * [[구로사와 아키라]]가 생전에 가장 좋아하던 애니메이션 작품이라고 한다. 구로사와가 뽑은 100편의 영화에서 유일하게 들어간 애니메이션 작품이다. * [[애니메이션 그랑프리]] [[애니메이션 그랑프리/제11회|11회]]에서 베스트 애니메이션으로 뽑혔다. * [[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]]에 올랐다. * 미국판은 [[20세기 폭스]] 더빙판과 20세기 폭스판의 판권이 만료된 후 제작된 [[월트 디즈니 컴퍼니|디즈니]] 더빙판, 이렇게 2개가 존재한다. 자매 연기는 실제 자매이기도 한 [[다코타 패닝]]과 [[엘 패닝]]이 했다. 아이러니하게도 실제 자매를 연기한 일본 성우 두 사람은 다코타와 엘의 나이 기준으로 보면 무려 어머니와 할머니 뻘이라는 것. * 오래 전에 [[영화와 관련된 도시전설#s-11|토토로 괴담]]이라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. 이는 [[지브리 스튜디오]] 공식 블로그의 '''2007년 5월달의 지브리 일기'''에서 부정한 헛소문이며 괴담에 대한 [[짜증]]과 [[분노]]를 표출했을 정도였다. 아무래도 잘 쉬는 도중 헛소리를 하는 전화가 와서 짜증과 분노가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. [[http://www.ghibli.jp/15diary/003717.html|참조]] ||ゴールデンウィークの谷間の出勤日ということで、取引先からの電話も少なく、なんとなーく平和な3スタ2階。と、そんな中、かかってくるのはなぜか「トトロは死神なんですか?」という一般の方からの問い合わせばかり。みなさん、ご心配なく。トトロが死神だとか、メイちゃんは死んでるという事実や設定は、「となりのトトロ」には全くありませんよ。最近はやりの都市伝説のひとつです。誰かが、面白がって言い出したことが、あっという間にネットを通じて広がってしまったみたいなんです。「映画の最後の方でサツキとメイに影がない」のは、作画上で不要と判断して略しているだけなんです。みなさん、噂を信じないで欲しいです。 ...とこの場を借りて、広報部より正式に申し上げたいと思います。 골든위크의 출근일이라서 거래처에서 걸려오는 전화도 적고 너무나 평화로운 3 스튜디오의 2층입니다. 근데 걸려오는 전화는 죄다 '''"토토로는 죽음의 신입니까?"'''라는 문의 뿐이네요. 여러분, 염려하지 마세요. 토토로가 죽음의 신이다, 메이는 죽었다는 사실이나 설정은 '''이웃집 토토로에는 전혀 없습니다.''' 최근 유행하는 도시전설 중 하나입니다. 누군가가 재미로 이야기하기 시작한 것이 눈 깜짝할 사이에 인터넷을 통해 퍼져 버린 것 같습니다.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사츠키와 메이의 그림자가 없다는 것은 작화 상에서 필요 없다고 판단해서 생략했을 뿐입니다. 이 자리를 빌어 홍보부에서 정식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|| * 영화 자체가 [[사야마 사건]]과 관련 있다는 괴담이 돌고 있다. 일명 토토로 괴담. 이는 한국의 유튜버 [[웃짜가족]]에 이거 알아? 컨텐츠로 나온 바 있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EL24cdnF1o|#]] * 본격적으로 [[반박]]하자면 애당초 슬슬 이웃집 토토로의 정확한 내용을 다들 잊어버렸을 때 즈음에 나온 헛소리다. 예를 들어 메이가 [[길]]을 잃었을 때 사실 메이는 [[논]]에 빠져 죽은 것이 맞고, 사츠키가 그걸 도저히 인정할 수 없어 부정했다는 내용이 있다. 하지만 해당 [[장면]]을 자세히 보면 사츠키는 [[샌들]]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"메이의 것이 아니에요"라고 말하고 다행이라는 표정으로 주저앉는다.[* 사츠키가 마을 바깥쪽에서 한참을 쉬지 않고 달려왔기 때문이다.] 흔한 '[[현실부정]]' 연출과는 무관한 장면으로 볼 수 있다. * 어린 여자아이의 샌들이 논에서 발견되었고, 사츠키가 그게 메이 것이 아니라고 했다는 내용만으로 짜깁기한 헛소리. [[현실부정]]을 [[연출]]하기 위해서는 [[현실]]에 대한 [[인식]]이 [[선행]]되고 그에 대한 [[절망]]이 드러나야 한다. 그러니까 사츠키가 이 신발을 보고 동공이 풀리며 한동안 말이 없거나, 부들부들 떨면서 부정하거나, 메이의 환상(루머가 사실이라면 말이다)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영혼 잃은 인형처럼 행동한다거나, 메이를 더 미친듯이 찾는다거나, 조금 더 간접적으로 표현하자면 떨리는 손으로 그 샌들을 힘껏 (자기 눈에 보이지 않도록) 논 속으로 집어던진다던가. *사실 영화를 끝까지 보기만 해도 저 도시전설이 얼마나 헛소리인지 잘 알 수 있다, '''영화의 크레딧이 나올 때 본편 이후의 이야기가 그림'''으로 함께 나오기 때문이다. 그 그림의 내용을 따르면 메이와 사츠키는 멀쩡히 돌아왔고, 이를 본 옆집 할머니가 기뻐하는 모습이 보이며, 이후 사츠키의 엄마는 무사히 퇴원하여 가족이 다함께 행복하게 살게 된다는 이야기로 볼 수 있다. * 이 헛소문의 근원지는 시미즈 마사시[* 니혼대학 예술학부 교수라고 한다.]라는 사람의 평론집 [[http://www.kyobobook.co.kr/product/detailViewKor.laf?ejkGb=KOR&mallGb=KOR&barcode=9788989222774&orderClick=LEA&Kc=SETLBkserp1_5|미야자키 하야오 세계로의 초대]]이다. 즉 전적으로 개인의 판단에 근거한 것이므로 원작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. 애초에 교수라는 작자가 영화를 제대로 보지도 않은 모양이다. * 2002년부터 번외편 [[메이와 아기고양이버스]]가 지브리 미술관에서 상영 중이다. * [[세이부 철도]] 사야마선 세이부구장앞 역에서 걸어서 30분 거리에 있는 사야마 언덕(狹山丘陵)에 '토토로의 숲'이 있다. 그리고 실제로 이 작품에서 이 주변 지명에서 유래한 동네 이름이 나오기도 한다. * [[카고 아이]]가 메이 목소리를, [[츠지 노조미]]가 토토로 목소리를 흉내낸 것을 휴대폰 영상으로 촬영해 멤버들에게 종종 전송하며 놀았다고 한다. * [[어슐러 K. 르 귄]]이 애니메이션에 별 관심이 없어서 예전부터 들어오던 [[어스시 연대기]]를 애니화하자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오퍼를 생각도 안 하고 거절했으나 우연히 이 작품을 보고 나서 "미야자키는 천재다. 이 사람이라면 맡길 수 있다"고 생각하고 애니화를 허락했으나 [[게드전기|현실은...]][* 사실 처음 제안했을 때 거절한 지 오래 되어서 이미 하야오 감독은 포기한 상태였다. 어스시를 읽고 떠올린 아이디어도 이미 다른 작품에 다 써버린 뒤였다. 그런데 뒤늦게 합의가 이루어지자 지브리 프로듀서 [[스즈키 토시오]]가 하야오 말고 다른 사람이 지브리에서 만들면 된다고 추진한 것이다.] * 2009년 2월 14일 미야자키 하야오가 토토로가 살 만한 정다운 집이라고도 소개했던 도쿄 스기나미구의 한 목조 주택이 화재로 불탔다는 뉴스가 있었다. * 2022년 영국의 연극 컴퍼니인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(RSC)에서 [[https://natalie.mu/comic/news/475622|무대화]]되었다.[[https://youtu.be/1PsXaOu1_b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